[책]슬픔의 노래 희망을 머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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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척에서 프로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는 강동수 시인이 시집 `누란으로 가는 길'을 펴냈다.
시집은 모두 5개 섹션에 62편의 시(詩)를 담고 있다. 강 시인의 시에는 기본적으로 슬픔의 정서가 배어있다. 하지만 슬픔에 머물지 않고 희망의 옅은 시작을 알리는 시구가 시 읽는 즐거움을 준다. 현재 두타문학회, 시와산문 문학회에서 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. 시와산문사 刊. 141쪽. 1만2,000원.
오석기기자
시집은 모두 5개 섹션에 62편의 시(詩)를 담고 있다. 강 시인의 시에는 기본적으로 슬픔의 정서가 배어있다. 하지만 슬픔에 머물지 않고 희망의 옅은 시작을 알리는 시구가 시 읽는 즐거움을 준다. 현재 두타문학회, 시와산문 문학회에서 시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. 시와산문사 刊. 141쪽. 1만2,000원.
오석기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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